않는 않은 않은과 않는의 차이 어떤 경우에는 '않는'을 쓰고 어떤 경우에는 '않은'을 쓰는데요, '않는 않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않는 않은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않은. '않다’의 활용형. 어간 ‘않’에 관형사형 어미 ‘은’이 붙어 이루어진 말로, 동사 뒤에서 쓰여 과거의 사실을 나타냅니다. (예) 그 일에 자원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과거)(예) 그 당시에는 해당되지 않은 일이었다. (과거)(예) 전쟁터에 가지 않은 사람들은 전쟁의 실상을 정말 몰랐다. (과거) ※ '않은'이 형용사 뒤에서 쓰일 경우에는 현재의 사실을 나타냄. (예) 아름답지 않은 모양. (현재의 상태)(예) 그리 예쁘지 않은 얼굴. (현재의 상태) (예) 슬프지 않은 모습이다. (현재의 상태) ② 않는. ‘않다’의 활용형. 어간 ‘않’에.. 바른용어 2023. 11. 1. 낱말 단어 낱말과 단어의 차이 낱말과 단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낱말과 단어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낱말 단어'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낱말'은 순수 우리말이고 '단어'는 한자어라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따라서 '낱말'과 '단어'는 그 의미가 같습니다. 다만, '낱말'은 순수 우리말이고 '단어'는 한자어입니다. (예) 낱말의 뜻이 헷갈리면 사전을 이용한다. (O)(예) 단어의 뜻이 헷갈리면 사전을 이용한다. (O) (예) 나는 뜻이 어려운 낱말을 공부 중에 있다. (O)(예) 나는 뜻이 어려운 단어를 공부 중에 있다. (O) ※ 낱말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 단어(單語)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홀로 쓸 수 있는 '영수, 기차, 고무.. 바른용어 2023. 10. 20. 생각건대 생각컨대 맞춤법 '생각건대'와 '생각컨대'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생각건대 생각컨대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각건대'가 바른 표현입니다. - 생각건대 (O)- 생각컨대 (X) '생각하건대’가 준 말은 '생각건대'입니다. 따라서 '생각컨대'는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예) 생각건대 일이 틀이진 것 같아. (O)(예) 생각컨대 일이 틀어진 것 같아. (X) (예) 생각건대 오늘 도착할 수 있을까? (O)(예) 생각컨대 오늘 도착할 수 있을까? (X) (예) 생각건대 아무래도 힘들 거 같아. (O)(예) 생각컨대 아무래도 힘들 거 같아. (X) 한글맞춤법 제4장 제5절 제40항 붙임2에서는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기.. 바른용어 2023. 10. 18. 날이 개다 날이 개이다 중 바른 표현은 '날이 개다'와 '날이 개이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날이 개다 날이 개이다' 중에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날이 개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날이 개다 (O)- 날이 개이다 (X)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개다'입니다. 따라서 '개이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비가 그치고 날이 개다 (O)(예)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다 (X) (예) 비가 개고 해가 떴다 (O)(예) 비가 개이고 해가 떴다 (X) (예) 눈이 개고 푸른 하늘이 드러났다 (O)(예) 눈이 개이고 푸른 하늘이 드러났다 (X) (예) 날씨가 활짝 개자 햇살이 뜨겁다 (O)(예) 날씨가 활짝 개이자 햇살이 뜨겁다 (X) ①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 바른용어 2023. 10. 15. 소파 쇼파 맞춤법 소파와 쇼파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소파 쇼파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파'가 바른 표현입니다. - 소파 (O)- 쇼파 (X) '등받이와 팔걸이가 있는 길고 푹신한 의자'를 의미하는 말은 '소파'입니다. 따라서 '쇼파'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가구점에서 소파를 구입했다. (O)(예) 가구점에서 쇼파를 구입했다. (X) (예) 거실에 소파를 놓았다. (O)(예) 거실에 쇼파를 놓았다. (X) (예) 나는 어저께 소파에서 잤다. (O)(예) 나는 어저께 쇼파에서 잤다. (X) 소파(sofa)는 발음이 sóufə(소퍼)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의거 ‘소파’로 표기해야 합니다. 간혹 '쇼파'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외래어 .. 바른용어 2023. 10. 12. 오지랍 오지랖 맞춤법 '오지랍'과 '오지랖'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오지랍 오지랖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지랖'이 바른 표현입니다. - 오지랍 (X)- 오지랖 (O)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뜻하는 말은 '오지랖'입니다. 따라서 '오지랍'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흐트러진 오지랖을 다시 여미다. (O)(예) 흐트러진 오지랍을 다시 여미다. (X) (예) 싸우다가 오지랖이 찢어졌다. (O)(예) 싸우다가 오지랍이 찢어졌다. (X) (예) 누가 내 오지랖을 잡고 노려보았다. (O)(예) 누가 내 오지랍을 잡고 노려보았다. (X) ‘오지랖’의 뜻으로 ‘오지랍’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오지랖’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표준어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 '오.. 바른용어 2023. 9. 3. 파토 파투 중 바른 표현은 우리는 일상에서 '파토나다' 혹은 '파투나다'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파토'와 '파투'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파토 파투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파투'가 바른 표현입니다. - 파토 (X)- 파투 (O) 많은 분들이 '파토'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파토'는 '파투'의 비표준어이며 '파투'가 표준어입니다. 따라서 어떤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되거나, 약속이나 모임 등이 취소된 경우에는 '파투나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파투(破鬪)는 원래 화투 놀이에서 화투의 갯수가 부족하거나 순서가 뒤바뀌는 등 뭔가 잘못되어 화투판이 무효가 되는 경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의미가 확장되어 지금은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되고 있습니.. 바른용어 2023. 8.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