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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찐개찐 도긴개긴 맞춤법 알아 볼까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도찐개찐'과 '도긴개긴'이 있는데요, 도찐개찐 도긴개긴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도찐개찐 도긴개긴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도긴개긴'이 바른 표현입니다. - 도찐개찐 (X)- 도긴개긴 (O)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비슷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은 '도긴개긴'입니다. ('도찐개찐'은'도긴개긴'의 잘못된 표현)  ① 도찐개찐'도긴개긴'의 잘못된 표현. ② 도긴개긴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비슷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한마디로 말해서 서로 별반 차이가 없다는 말) (예) 너의 실력이나 내 실력이나 도찐개찐이다 (X)(예) 너의 실력이나 내 .. 바른용어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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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거에요 할거예요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할거에요'와 '할거예요'가 있는데요, 할거에요'와 '할거예요'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할거에요 할거예요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할 거예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 할 거에요 (X)- 할 거예요 (O)   '할 거예요'에서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로 받침없는 체언 '거, 어디, 누구, 뭐' 등에 붙여 사용합니다. 따라서 '할 거에요'는 잘못된 표현이며, '할 거예요'가 바른 표현이 됩니다.  (예) 내일 이사를 할 거예요. (O)(예) 내일 이사를 할 거에요. (X) (예) 내일부터 출근을 할 거예요. (O)(예) 내일부터 출근을 할 거에요. (X) (예) 이 일은 오늘 중으로 할 거예요. (O)(예) 이 일은 오늘 중으로.. 바른용어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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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치레 인사치례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인사치레'와 '인사치례'가 있는데요, 인사치레 인사치례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인사치레 인사치례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사치레'가 바른 표현입니다. - 인사치레 (O)- 인사치례 (X)   '성의 없이 겉으로만 하는 인사 또는 인사를 치러 내는 일'을 뜻하는 말은 '인사치레'입니다. 따라서 '인사치례'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그와 나는 의례적인 인사치레만 나눴다. (O)(예) 그와 나는 의례적인 인사치례만 나눴다. (X) (예) 그 말은 그저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다. (O)(예) 그 말은 그저 인사치례로 하는 말이다. (X)    '빈말'은 '실속 없이 헛된 말'을 의미하고, '인사치레'는 '성의 없이 겉으로만 하는 인사'.. 바른용어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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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 되다 돼다 차이 구분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되다'와 '돼다'가 있는데요, '되다'가 맞을까요? '돼다'가 맞을까요? 맞춤법 되다 돼다 구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되다'는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거나,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거나,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입니다. '돼다'는 동사 '되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되다 (O)- 돼다 (X)   동사 '되다'는 어간 '되'에 어미가 붙어 '되고, 되니, 되므로, 되었다(됐다), 되어(돼)' 등과 같이 활용됩니다. 따라서 '돼다'와 같이 활용할 수 없습니다.  동사 '되다'의 활용형 중에 '되어(돼)와 되었다(됐다)'의 경우는 '돼('되어'의 준말)'가 들어갈 수 있지만 '돼' 뒤에 어미 '다'가 붙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돼다.. 바른용어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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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됐네 잘됬네 맞춤법 알아봐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잘됐네'와 '잘됬네'가 있는데요, '잘됐네'와 '잘됬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잘됐네 잘됬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잘됐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잘됐네 (O)- 잘됬네 (X)   '잘됐네'는 '잘되었네'의 준말인데요, 기본형은 '잘되다'로서 '잘되어, 잘되니, 잘되고, 잘되었네' 등으로 활용되며, '잘되었네'를 줄어서 '잘됐네'로 사용합니다.  우리말의 '용언'은 '어간' 뒤에 어미가 붙는 형식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잘되'와 같이 '어간'만 사용할 수 없으며, 어간 '잘되' 뒤에는 어미가 붙어 '잘되어, 잘되고, 잘되니, 잘되다, 잘되었다, 잘되었네' 등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어미 '었'과 종결어미 '네'가 붙은.. 바른용어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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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겆이 설거지 맞춤법 알아봐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설겆이와 설거지가 있는데요, 설겆이와 설거지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설겆이 설거지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설거지'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설거지 (O)- 설겆이 (X)   음식물을 먹은 후에 식기류를 깨끗히 씻어 정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은 '설거지'입니다. 따라서 '설겆이'는 틀린 표현입니다.  ① 설거지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② 설겆이'설거지'의 잘못된 표현. (예) 설거지를 끝내고 쉬고 있다. (O)(예) 설겆이를 끝내고 쉬고 있다. (X) (예) 주방에 설거지를 해야 할 그릇이 많다. (O)(예) 주방에 설겆이를 해야 할 그릇이 많다. (X)  ※ 표준어규정 제3장 제1절 제20항에서는 '설겆이'는 버리고 .. 바른용어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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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할게 응원할께 맞춤법 '응원할게'가 맞을까요? '응원할께'가 맞을까요? 응원할게 응원할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응원할게'가 바른 표현입니다. - 응원할게 (O)- 응원할께 (X) 한글맞춤법 제6장 제53항에서는 어미 '-ㄹ거나 / -ㄹ걸 / -ㄹ게 / -ㄹ수록 / -ㄹ지 / -ㄹ지언정 / -ㄹ지라도' 등은 발음이 된소리로 나더라도 예사소리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응원하다'라는 동사의 어간 '하'에 어미 '-ㄹ게'가 붙으면 '할게요'와 같이 예사소리로 표기하고, 발음만  '할께요'와 같이 된소리로 발음해야 합니다.  (예) 언제나 너를 응원할게 (O)(예) 언제나 너를 응원할께 (X) (예) 우리가 열심히 응원할게 (O)(예) 우리가 열심히 응원할께 (X) (예) 꼭 성공하기를.. 바른용어 202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