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어쭙잖은'과 '어줍잖은'이 있는데요, '어쭙잖은 어줍잖은'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어쭙잖은 어줍잖은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쭙잖은 어줍잖은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쭙잖은'이 바른 표현입니다.
- 어쭙잖은 (O)
- 어줍잖은 (X)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또는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거나,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어쭙잖다'입니다. 따라서 그 활용형인 '어쭙잖은'이 바른 표현입니다.
① 어쭙잖은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또는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거나,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 '어쭙잖다'의 활용형.
예)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일을 간섭하다니 어쭙잖은 놈이다.
(예) 실직자 주제에 외제차를 사다니 정말 어쭙잖은 사람이구먼.
(예) 어쭙잖은 실력으로 우리 일을 하려고 들다니 어처구니가 없구나.
(예) 그는 어쭙잖은 직장에 다니면서 꼭 대기업에 근무하는 것처럼 말한다.
② 어줍잖은
'어쭙잖은'의 잘못된 표현.
<어쭙잖다 유의어>
① 서투르다
일 따위에 익숙하지 못하여 다루기에 설다.
② 시시히다
신통한 데가 없고 하찮다. / 좀스럽고 쩨쩨하다.
③ 하찮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참고사항>
'어쭙잖다'의 의미로 '어줍잖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어쭙잖다'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표준어규정 2장 4절 17항)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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