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다'는 '낙따'로 발음해야 할까? '날따'로 발음해야 할까? 낡다 발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낡다 발음>
결론부터 말하면 '낙따'로 발음해야 합니다.
- 낙따 (O)
- 날따 (X)
표준발음법 제10항에서는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낡다'는 '낙따'로 발음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례로 '굵다'를 '국따'로 '붉다'를 '북따'로 '맑다'를 '막따'로 '읽다'를 '익따'로 발음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예) 건물이 낡다 (낙따로 발음)
(예) 자동차가 낡다 (낙따로 발음)
(예) 화장실이 낡다 (낙따로 발음)
낡다'가 활용될 경우 '낡아'는 '날가'로 발음하고 '낡으니'는 '날그니'로 발음하며 '낡고'는 '날꼬'로 발음하고 '낡지'는 '낙찌'로 발음해야 합니다.
- 낡다 : 낙따로 발음
- 낡아 : 날가로 발음
- 낡고 : 날꼬로 발음
- 낡지 : 낙찌로 발음
- 낡으니 : 날그니로 발음
- 낡은 : 날근으로 발음.
<낡다의 쓰임>
1. 물건 따위가 오래되어 헐고 너절하게 되다.
(예) 낡은 가방.
(예) 낡은 주택.
(예) 낡은 의류.
2. 생각이나 제도, 문물 따위가 시대에 뒤떨어지다.
(예) 낡은 관행.
(예) 낡은 제도.
(예) 낡은 사고방식.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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