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말

청령포님 2021. 5. 22.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를 때는 어떤 말을 사용해야 할까?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말>

남의 남편을 높여 이르는 말로는 '부군'이 있다. '부군(夫君)이란 남의 남편을 높여서 이르는 말이다.

 

(예) 부군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예) 부군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예) 부군께서도 건강하시지요?

(예) 부군께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예) 부군께서도 함께 나오셨으면 합니다.

 

 

<'부군'의 또 다른 뜻>

'부군'은 한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데 '부군'의 또 다른 뜻은 다음과 같다.

 

- 부군(父君)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부군(府君)

돌아가신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위패나 지방에 씀)

 

- 부군(副軍)

향토 예비군의 예전 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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