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남편을 높여 부를 때는 어떤 말을 사용해야 할까?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말>
남의 남편을 높여 이르는 말로는 '부군'이 있다. '부군(夫君)이란 남의 남편을 높여서 이르는 말이다.
(예) 부군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예) 부군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예) 부군께서도 건강하시지요?
(예) 부군께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예) 부군께서도 함께 나오셨으면 합니다.
<'부군'의 또 다른 뜻>
'부군'은 한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데 '부군'의 또 다른 뜻은 다음과 같다.
- 부군(父君)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부군(府君)
돌아가신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위패나 지방에 씀)
- 부군(副軍)
향토 예비군의 예전 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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