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인 익일, 명일, 당일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익일의 뜻>
익일(翌日)은 어느 날 뒤에 오는 날을 뜻합니다. 즉, 어떤 날의 그 다음의 날을 뜻하는 말입니다.
- 익일(翌日)
어느 날 뒤에 오는 날(어떤 날의 그 다음의 날)
(예) 익일 낮 12시에 만나자.
(예) 익일 배송이 가능하다.
(예) 귀대 시간은 익일 오후 두 시까지다.
'익일'과 의미가 같은 말은 '다음날'과 '이튿날'입니다.
- 다음날
어떤 날을 기준으로 하여 바로 뒤에 오는 날.
- 이튿날
그날의 다음날.
'익일'은 '다음날'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명일 뜻>
명일(明日)은 오늘의 바로 다음날을 뜻합니다.
- 명일(明日)
오늘의 바로 다음날.
(예) 명일 일정이 빠듯하다.
(예) 명일 오전 10시에 행사가 거행된다.
(예) 우리는 명일 새벽에 떠날 것이다.
명일과 의미가 같은 말은 내일(來日)과 명천(明天)이 있습니다.
- 내일(來日)
오늘의 바로 다음날.
- 명천(明天)
오늘의 바로 다음날.
'명일'은 내일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일의 뜻>
당일(當日)은 일이 있는 바로 그날을 뜻합니다.
- 당일((當日)
일이 있는 바로 그날.
(예) 사고 당일 그 곳은 비가 많이 왔다.
(예) 축제 당일은 복잡할 것이다.
(예) 서울은 당일로 다녀올 수 있다.
당일과 같은 말로는 즉일(卽日)이 있습니다.
- 즉일(卽日)
일이 있는 바로 그날.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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