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의미

우리는 '영끌'이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요, '영끌'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영끌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끌 의미>

'영끌'이란 '영혼까지 끌어 모음'을 줄인말로 '영끌 대출' '영끌 투자' '영끌 청약' 등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영끌'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투자한다는 의미로 쓰이며 '빛내서 투자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빚투'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영끌해서 아파트를 샀다 →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돈을 끌어모아서 사고 싶은 아파트를 샀다.

 

(예) 영끌해서 외제차를 샀다 →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돈을 끌어모아서 사고 싶은 외제차를 샀다. 

 

 

- 영끌

영혼까지 끌어 모음.

 

- 영끌하다 

영혼까지 끌어 모을 정도로 온갖 수단을 동원해 대출 등을 받는 등 돈을 끌어모아서 부동산이나 주식, 외제차 등에 투자하다.

 

 

<영끌 예문>

- 영끌하여 부동산에 투자했다. 

- 영끌로 주식에 투자했다. 

- 영끌 투자했다가 망했다. 

- 영끌하여 아파트를 샀다.

 

 

<참고사항>

영끌 투자가 유행된 이유는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부동산 가격과 주가가 폭등하자 위기 의식을 느낀 2030세대들이 저축이 아닌 최대한의 대출로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투자하는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