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무슨 뜻일까?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뜻>
며느리도 나이가 들면 자식을 혼인시키고 세상 풍파를 겪으면서 경륜과 생각이 넓어지므로,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뜻.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는 부로위고(婦老爲姑)이다.
- 부로위고(婦老爲姑)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말로,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뜻.
<시어머니 속담>
- 시어머니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 오래 살면 시어미 죽는 날도 있다.
- 저녁 굶은 시어미니 얼굴상.
- 방망이로 맞은 시어미 홍두깨로 친다.
- 시어미 웃음은 두고 봐야 안다.
- 며느리 예쁘다는 시어미 없다.
- 10년을 같이 산 시어미 성도 모른다.
-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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