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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인의 반대말 참고하세요

고두암 2024. 11. 22.

차용인의 반대말은 뭘까요? 차용인의 반대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용인의 반대말

<차용인의 반대말>

'차용인'의 반대말은 '대여자(貸與者)'입니다. '차용인(借用人)'은 '남의 돈이나 물건을 꾸어서 쓴 사람'을 뜻하며, '대여자(貸與者)'는 '남에게 대가를 받고 무엇을 빌려주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① 차용인(借用人)

남의 돈이나 물건을 꾸어서 쓴 사람.

(예) 차용인에게 독촉장을 보냈다.

(예) 돈을 꾸어서 차용인이 되었다.

(예) 차용인으로서 이자를 잘 갚기로 했다.

 

 

② 대여자(貸與者)

남에게 대가를 받고 무엇을 빌려주는 사람.

(예) 그가 이 부동산의 대여자이다.

(예) 그녀가 바로 명의 대여자였다.

(예) 그는 돈이 많아 자금 대여자로 활동한다.

<참고사항>

① 대여(貸與)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빌려줌.

 

② 대급(貸給)

돈이나 물건을 빌려줌.

 

③ 대차(貸借)

꾸어 줌과 꾸어 옴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④ 차대(借貸)

꾸어 옴과 꾸어 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⑤ 차용(借用)

돈이나 물건을 갚기로 하고 빌려 씀.

 

⑥ 대용(貸用)

돈이나 물건을 빌려서 씀.

 

⑦ 차입(借入)

돈이나 물품 따위를 외부에서 꾸어 들임. 

 

 

⑧ 대여금(貸與金)

빌려준 돈.

⑨ 차입금(借入金)

꾸어 들인 돈.

 

⑩ 차용금(借用金)

남에게 빌려 쓴 돈.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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