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인의 반대말은 뭘까요? 차용인의 반대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용인의 반대말>
'차용인'의 반대말은 '대여자(貸與者)'입니다. '차용인(借用人)'은 '남의 돈이나 물건을 꾸어서 쓴 사람'을 뜻하며, '대여자(貸與者)'는 '남에게 대가를 받고 무엇을 빌려주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① 차용인(借用人)
남의 돈이나 물건을 꾸어서 쓴 사람.
(예) 차용인에게 독촉장을 보냈다.
(예) 돈을 꾸어서 차용인이 되었다.
(예) 차용인으로서 이자를 잘 갚기로 했다.
② 대여자(貸與者)
남에게 대가를 받고 무엇을 빌려주는 사람.
(예) 그가 이 부동산의 대여자이다.
(예) 그녀가 바로 명의 대여자였다.
(예) 그는 돈이 많아 자금 대여자로 활동한다.
<참고사항>
① 대여(貸與)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빌려줌.
② 대급(貸給)
돈이나 물건을 빌려줌.
③ 대차(貸借)
꾸어 줌과 꾸어 옴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④ 차대(借貸)
꾸어 옴과 꾸어 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⑤ 차용(借用)
돈이나 물건을 갚기로 하고 빌려 씀.
⑥ 대용(貸用)
돈이나 물건을 빌려서 씀.
⑦ 차입(借入)
돈이나 물품 따위를 외부에서 꾸어 들임.
⑧ 대여금(貸與金)
빌려준 돈.
⑨ 차입금(借入金)
꾸어 들인 돈.
⑩ 차용금(借用金)
남에게 빌려 쓴 돈.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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