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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높임말 참고하세요

청령포님 2024. 9. 11.

어머니는 자기를 낳은 여성을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인데요, 어머니 높임말은 무엇일까요? 어머니 높임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머니 높임말

<어머니 높임말>

어머니의 높임말은 '어머님과 '자친' 그리고 '모친'입니다. 

 

 

① 어머님

어머니를 높여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예) 오늘은 어머님의 칠순이다.

(예) 나는 홀로 되신 어머님을 모신다.

(예) 요즘은 어머님이 편찮으시다.

(예) 오늘 어머님이 퇴원하신다.

(예)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노래를 작곡했다. 

 

 

② 자친(慈親)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예) 자친께서는 건강하십니다.

(예) 자친께서는 편찮으십니다.

(예) 자친계서는 올해 90세입니다.

(예) 시골에 계신 자친께서 오셨습니다. 

 

 

③ 모친(母親)

어머니를 정중히 이르는 말.

(예) 모친께서는 집에 계십니다.

(예) 모친께서는 위독하십니다.

(예) 시골에 계신 자친께서 오셨습니다.

(예) 모친께서는 고향집에 계십니다.

<어머니와 뜻이 같은 말>

① 가자(家慈)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② 가모(家母)

남에게 자기의 어머니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참고사항>

① 선자친(先慈親)

세상을 떠난 어머니.

 

② 선자(先慈)

세상을 떠난 어머니. 

 

 

③ 선비(先妣)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④ 망모(亡母)

세상을 떠난 어머니

 

⑤ 현비(顯妣)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남에게 이르는 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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