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입금 반대말

'차입금'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차입금 반대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차입금 반대말>

'차입금'의 반대말은 '대여금'입니다.

 

차입금(借入金)은 꾸어 들인 돈(꾼 돈)을 뜻하며 '대여금(貸與金)은 빌려준 돈을 뜻합니다.

 

① 차입금(借入金)

꾸어 들인 돈(꾼 돈으로 순화) 

 

 

(예) 자금을 차입금에 의존해 왔다.

(예) 차입금의 금리 부담이 너무 크다.

(예) 오늘 차입금을 모두 갚았다. 

(예) 내년까지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② 대여금(貸與金) 

빌려준 돈.

 

(예) 대여금 상환을 독촉했다.

(예) 대여금 상환기일이 도래되었다. 

(예) 대여금 상환일은 연말까지다. 

(예) 은행은 대여금 상환 독촉장을 보냈다. 

 

 

<차입금과 비슷한 말>

① 차용금(借用金)

남에게 빌려 쓴 돈. 

 

 

② 융자금(融資金)

금융기관으로부터 융통하는 돈.

 

 

<대여금과 비슷한 말>

① 대금(貸金)

빌려준 돈.

 

② 대부금(貸付金)

이자와 기한을 정하고 빌려주는 돈.

 

 

③ 대출금(貸出金)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빌려주는 돈.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