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사자성어

청령포님 2021. 8. 2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사자성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은 '아무리 비밀스럽게 한 말이라도 결국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늘 말조심을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로는 '속이원장' '격장유이'가 있다.

 

- 속이원장(屬耳垣牆)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뜻으로 경솔하게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 격장유이(隔牆有耳)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뜻으로 경솔하게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와 비슷한 속담>

 

1.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비밀은 지켜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말조심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2. 바람벽에도 귀가 있다.

바람벽에도 듣는 귀가 있어 몰래 한 말도 다 알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환경에서나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3.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까지 퍼지므로 말을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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