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사자성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은 '아무리 비밀스럽게 한 말이라도 결국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늘 말조심을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로는 '속이원장' '격장유이'가 있다.
- 속이원장(屬耳垣牆)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뜻으로 경솔하게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 격장유이(隔牆有耳)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뜻으로 경솔하게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와 비슷한 속담>
1.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비밀은 지켜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말조심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2. 바람벽에도 귀가 있다.
바람벽에도 듣는 귀가 있어 몰래 한 말도 다 알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환경에서나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3.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까지 퍼지므로 말을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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