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는 친구 사자성어

나를 알아주는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나를 알아주는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나를 알아주는 친구 사자성어>

'나를 알아주는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지기지우'와 '지음지기'가 있다.

 

* 지기지우((知己之友)는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 또는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뜻한다.

 

- 지기지우((知己之友)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 또는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친구.

 

* 지음지기(知音知己)는 소리를 듣고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뜻한다.

 

- 지음지기(知音知己)

소리를 듣고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누구나 자신을 알아주는 '지기지우'나 '지음지기'가 한두 명은 있을 것이다.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므로 서로 의가 상하지 않도록 존중하며 죽을 때까지 끈끈한 우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자주 사용되는 친구에 관한 사자성어>

1. 막역지우(莫逆之友)

거슬릴 것이 없는 친구라는 말로, 허물없이 매우 가까운 친구를 뜻함.

 

2. 막역지교(莫逆之交)

서로 뜻이 잘 맞고 허물없는 매우 친한 사이를 뜻함.

 

3. 막역지간(莫逆之間)

거스름이 없는 사이라는 말로, 허물없이 매우 가까운 사이를 뜻함.

 

4. 죽마고우(竹馬故友)

어릴적부터 죽마를 함께 타고 놀았던 매우 친한 친구를 뜻함.

 

5. 수어지교(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서로 뗄 수 없는 친한 사이를 뜻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