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가래란 뭘까

고두암 2026. 1. 13.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에서 '가래'란 뭘까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에서 가래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가래란>

가래란 "흙을 파헤치거나 떠서 던지는 전통 농기구"를 말합니다. 가래의 재료는 주로 나무이며, 두 세 개의 삽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세 사람 내지 네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작업을 수행합니다.

 

 

농기구 치고는 비교적 커다란 도구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작업을 수행할 수 없고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해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래 사진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뜻>

"적은 힘을 들여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제때에 처리하지 않아 나중에 큰 힘을 들이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뜻입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은 사소한 결함이나 작은 문제를 초기에 곧바로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 등을 들여야만 수습할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예문>

(예) 감기를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폐렴이 되어 입원까지 했으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꼴이 되버렸다.

 

(예)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결국 임플란트까지 하게 됐으니 그야말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셈이 되버렸다.

 

 

(예) 둑에 생긴 작은 구멍을 방치하다가 결국 둑이 터져 둑을 새로 만들었으니 그야말로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격이다.

 

(예) 매일 방학 숙제를 조금 했으면 힘이 들지 않았을텐데 방학 하루를 남겨 놓고 밤세워 숙제를 하다가 코피까지 터졌으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꼴이 되어버렸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 사자성어>

① 망양보뢰(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치듯이 어떤 일을 이미 실패한 후에는 아무리 뉘우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② 망우보뢰(亡牛補牢)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듯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는 뜻.

 

③ 실우보옥(失牛補屋)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듯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아무리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

 

 

④ 실마치구(失馬治廐)

말을 잃고 마구간을 고치듯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아무리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

 

⑤ 실우치구(失牛治廐)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듯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아무리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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